춘천서 초등생 확진으로 학교 임시 폐쇄…강원 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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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춘천 6명, 강릉 3명, 원주 1명 등 총 10명이다. 춘천에서는 초등학생 A군을 비롯해 중학생, 대학생, 주부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학교를 임시 폐쇄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당국은 학교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총 160여 명을 검사했다. 강릉에서는 공기업 직원 2명과 50대 주부가, 원주에서는 50대 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43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춘천 6명, 강릉 3명, 원주 1명 등 총 10명이다. 춘천에서는 초등학생 A군을 비롯해 중학생, 대학생, 주부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학교를 임시 폐쇄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당국은 학교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총 160여 명을 검사했다. 강릉에서는 공기업 직원 2명과 50대 주부가, 원주에서는 50대 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4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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