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장병 91.4%,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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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휴가 중' 양성 판정 30세 미만 장병의 90%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1만3천899명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37만9천176명으로 집계됐다.
군내 30세 미만 총인원 41만4천여명의 91.4%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 추가됐다. 경기도 김포의 육군 병사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병사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로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5명이 됐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포천의 육군 병사는 부산에서 전역 전 휴가 기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1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5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연합뉴스
군내 30세 미만 총인원 41만4천여명의 91.4%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 추가됐다. 경기도 김포의 육군 병사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병사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로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5명이 됐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포천의 육군 병사는 부산에서 전역 전 휴가 기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1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5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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