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5명 신규 확진…최근 1주일 하루 평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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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늘었다.
28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한 1만579명이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2명, 수성구·남구·전남 목포 각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모 PC방 관련이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또 2명은 기존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전남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09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4명으로 하루 평균 6.2명꼴이다.
/연합뉴스
28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한 1만579명이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2명, 수성구·남구·전남 목포 각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모 PC방 관련이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또 2명은 기존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전남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09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4명으로 하루 평균 6.2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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