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공룡세계엑스포 성공기원 깃발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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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10월 1일 개막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엑스포기를 게양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취임 3주년인 이날, 첫 일정으로 군청에서 엑스포기를 내걸었다. 같은 시간,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 사무소, 지역 농협, 산림조합에서도 엑스포기 게양에 동참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38일간 열린다.
고성군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공룡 발자국 화석 산출지다. 바닷가와 접한 고성군 곳곳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수천 점이 남아 있다.
고성군은 공룡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려고 2006년부터 3∼4년 시차를 두고 공룡엑스포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백두현 고성군수는 취임 3주년인 이날, 첫 일정으로 군청에서 엑스포기를 내걸었다. 같은 시간,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 사무소, 지역 농협, 산림조합에서도 엑스포기 게양에 동참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38일간 열린다.
고성군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공룡 발자국 화석 산출지다. 바닷가와 접한 고성군 곳곳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수천 점이 남아 있다.
고성군은 공룡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려고 2006년부터 3∼4년 시차를 두고 공룡엑스포를 개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