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환자 4명 추가 발생…누적 2천3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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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남원, 임실 각각 1명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환자는 모두 2천386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도내 코로나19 환자는 1일 7명, 2일 4명, 3일 3명 등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세를 보이는 만큼 언제든지 도내 환자도 늘 수 있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주, 남원, 임실 각각 1명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환자는 모두 2천386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도내 코로나19 환자는 1일 7명, 2일 4명, 3일 3명 등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세를 보이는 만큼 언제든지 도내 환자도 늘 수 있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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