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교급식 재료 방사능 검사 결과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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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도내 전 지역 학교에 납품하는 70개 식재료 표본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에 납품되는 농산물(표고버섯 외 6종), 수산물(오징어 외 9종) 등을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불검출(적합)로 확인돼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학교급식 재료의 안정성을 지속해서 검사해 학생과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고 급식의 신뢰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에 납품되는 농산물(표고버섯 외 6종), 수산물(오징어 외 9종) 등을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불검출(적합)로 확인돼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학교급식 재료의 안정성을 지속해서 검사해 학생과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고 급식의 신뢰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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