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역 '용산공원 플랫폼' 1년간 11만7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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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지하공간에 조성된 '용산공원 플랫폼'을 개관 후 1년간 11만7천명이 찾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이 역을 이용한 지하철 이용객 206만명 중 약 5.7%에 해당한다. 용산공원 플랫폼은 용산 미군기지 부지에 들어설 용산공원의 조성 계획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6일 개관했다.
지하 1층에는 주제 전시와 문화체험 공간이, 지하 4층에는 용산공원 세미나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열리는 시민소통 공간이 들어섰다.
용산공원 시민소통 소식은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yongsanpark_gallery), 유튜브(youtube.com/channel/UCuTkIdudM36VV5SQnToDMMA), 인스타그램(instagram.com/yongsanpark.messenger)으로 알 수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해방촌 일대 옛 해병대사령부 건물 개방 등 용산공원 조성사업을 시민들에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같은 기간 이 역을 이용한 지하철 이용객 206만명 중 약 5.7%에 해당한다. 용산공원 플랫폼은 용산 미군기지 부지에 들어설 용산공원의 조성 계획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6일 개관했다.
지하 1층에는 주제 전시와 문화체험 공간이, 지하 4층에는 용산공원 세미나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열리는 시민소통 공간이 들어섰다.
용산공원 시민소통 소식은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yongsanpark_gallery), 유튜브(youtube.com/channel/UCuTkIdudM36VV5SQnToDMMA), 인스타그램(instagram.com/yongsanpark.messenger)으로 알 수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해방촌 일대 옛 해병대사령부 건물 개방 등 용산공원 조성사업을 시민들에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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