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출입 기둥 '쾅' 음주사고 내고 줄행랑 친 40대
입력
수정
강원 홍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전통시장 입구 기둥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자정께 만취 상태로 투싼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시장 입구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 난 불을 끈 뒤 시장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이날 자정께 만취 상태로 투싼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시장 입구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 난 불을 끈 뒤 시장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