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종사자 등 충북서 3명 확진…누적 3천3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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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충주 2명, 진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 확진자인 40대 2명은 모 골프장 종사자로 3∼4일 전부터 인후통, 기침, 오한 등 증상이 있었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동선이 겹친 골프장 이용자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받도록 개별 안내하고, 골프장 종사자를 전수검사 할 예정이다.
충주시보건소는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동선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진천에서도 기숙사 생활을 하는 20대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33명이 됐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충주 2명, 진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 확진자인 40대 2명은 모 골프장 종사자로 3∼4일 전부터 인후통, 기침, 오한 등 증상이 있었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동선이 겹친 골프장 이용자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받도록 개별 안내하고, 골프장 종사자를 전수검사 할 예정이다.
충주시보건소는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동선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진천에서도 기숙사 생활을 하는 20대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3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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