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약한 비…영서 내륙은 30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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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원주, 영월, 태백, 정선, 동해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 40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영월 상동 29.2㎜, 원주 19.1㎜, 정선 19㎜, 태백 16.6㎜, 삼척 원덕 7㎜ 등이다. 비는 오전 7시께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영서 내륙 곳곳에서 다시 내려 9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까지 20∼60㎜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0도, 산지 25∼26도, 동해안 26∼28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내륙은 습도가 높고 낮 동안이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 40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영월 상동 29.2㎜, 원주 19.1㎜, 정선 19㎜, 태백 16.6㎜, 삼척 원덕 7㎜ 등이다. 비는 오전 7시께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영서 내륙 곳곳에서 다시 내려 9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까지 20∼60㎜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0도, 산지 25∼26도, 동해안 26∼28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내륙은 습도가 높고 낮 동안이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