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유기동물 입양비 최대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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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달부터 동대문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최대 30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양비 지원은 동대문구 내 지정 동물병원 3곳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 항목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정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30만원을 초과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경제진흥과(☎02-2127-426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입양비 지원은 동대문구 내 지정 동물병원 3곳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 항목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정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30만원을 초과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경제진흥과(☎02-2127-426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