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조아영, iAA 엔터와 전속계약·배우 이기우, JTBC '나의 해방 일지' 주연 KBS 예능 '새가수' 음원 선공개·스튜디오드래곤, NFT 기반 디지털 굿즈 론칭
▲ 진경-최대훈-장현성, '멜랑꼴리아' 합류 = tvN 측은 배우 진경, 최대훈, 장현성, 변정수, 김호진이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합류한다고 15일 밝혔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임수정 분)와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경은 사학재단의 타이틀을 달고 온갖 특혜 비리를 자행하는 아성학원의 실세이자 아성고등학교 교무부장 노정아를, 장현성은 아성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의 학부모이자 출세 가도를 걷는 국회의원인 성민준을, 그의 아내 톱배우 유혜미는 변정수가, 김호진은 정신의학 전문의이자 백승유의 아버지인 백민식을 연기한다.
▲ 달샤벳 출신 아영, iAA 엔터와 전속계약 = 걸그룹 달샤벳 출신 조아영이 iA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아영은 SBS TV '우리 갑순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TV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TV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했다.
▲ 배우 이기우, JTBC '나의 해방 일지' 주연 = 배우 이기우가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에 출연한다.
'나의 해방 일지'는 답 없는 인생에서 탈주하고 싶은 세 남매와 미스터리한 외지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기우는 극 중 싱글대디 조태훈을 연기한다.
2022년 첫 방송.
▲ KBS 예능 '새가수' 음원 선공개 = KBS 2TV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가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음원을 먼저 공개한다.
음원은 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새가수'는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재해석, 소화하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 스튜디오드래곤, NFT 기반 디지털 굿즈 론칭 = 스튜디오드래곤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함께 NFT(Non 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디지털 굿즈 판매를 시작한다.
NFT는 디지털 그림이나 음악 등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각 콘텐츠에 고유한 표식을 부여하는 암호화 기술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속 인상적인 소품 및 포스터 등 저작물에 의미를 더한 디자인 작업을 추가해 디지털 굿즈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NFT 아이템으로는 상반기 TV방송과 OTT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빈센조'가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