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명수 퇴진' 릴레이 시위 종료…'마무리 주자'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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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16일 종료한다.
지난 2월 8일 첫 시위에 나선 지 102일만이다. 마무리 주자로는 '김명수 대법원장 비리 백서'를 제작·발간한 김기현 원내대표가 나선다.
김 원내대표는 김 원장의 퇴진을 촉구했던 시민단체인 '비상시국연대'로부터 김 원장의 탄핵청원서를 전달받아 국회에 접수할 예정이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15일 "김 원장은 역사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사법부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1인시위를 원내투쟁으로 전환해 김 원장의 퇴진과 사법 정통성 회복을 위한 보다 강력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2월 8일 첫 시위에 나선 지 102일만이다. 마무리 주자로는 '김명수 대법원장 비리 백서'를 제작·발간한 김기현 원내대표가 나선다.
김 원내대표는 김 원장의 퇴진을 촉구했던 시민단체인 '비상시국연대'로부터 김 원장의 탄핵청원서를 전달받아 국회에 접수할 예정이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15일 "김 원장은 역사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사법부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1인시위를 원내투쟁으로 전환해 김 원장의 퇴진과 사법 정통성 회복을 위한 보다 강력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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