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1동, 재건축 무단 적치물 공간 주차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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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북가좌1동주민센터가 관내 ‘북가좌6구역 재건축지역’ 주택가에 무단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말끔히 정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거북골로 문화맨션 주변과 주택가 10여 곳에는 약 6톤의 쓰레기가 쌓여 미관을 해침은 물론, 생활환경을 저해하고 주민 통행에도 불편을 끼쳤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북가좌1동은 무단 투기 현장을 사전 조사하고 해당 통장, 반장, 지역주민들과 처리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동장과 동주민센터 직원, 통장, 반장,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참여자 등 20여 명이 나서 대상 구역을 깨끗하게 치웠다.
작업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됐으며 구청 청소행정과로부터 차량 지원도 받았다.이를 통해 동네 골목길이 환해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던 곳이 주차 공간이 됐다.
북가좌1동주민센터는 청소가 이뤄진 곳이 ‘무단 투기 없는 깨끗한 골목’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당 통장 반장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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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거북골로 문화맨션 주변과 주택가 10여 곳에는 약 6톤의 쓰레기가 쌓여 미관을 해침은 물론, 생활환경을 저해하고 주민 통행에도 불편을 끼쳤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북가좌1동은 무단 투기 현장을 사전 조사하고 해당 통장, 반장, 지역주민들과 처리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동장과 동주민센터 직원, 통장, 반장,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참여자 등 20여 명이 나서 대상 구역을 깨끗하게 치웠다.
작업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됐으며 구청 청소행정과로부터 차량 지원도 받았다.이를 통해 동네 골목길이 환해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던 곳이 주차 공간이 됐다.
북가좌1동주민센터는 청소가 이뤄진 곳이 ‘무단 투기 없는 깨끗한 골목’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당 통장 반장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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