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인프라자산운용, 첫 뉴딜 인프라펀드 출시…태양광자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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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정부 추진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고자 조성되는 첫 뉴딜 인프라펀드다. 투자금액 2억원 한도로 배당소득에 9%의 낮은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KDB인프라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일반 투자자도 발전에너지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태양광 자산에 신용이 보강된 대출채권 형태로 투자하는 상품이어서 투자 안정성도 좋다"고 소개했다.
펀드는 이달 27∼30일 산업은행과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저 500만원이며 총 보수는 납입금액의 0.4%(연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