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 조정부 전국소년체전서 금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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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조정부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더블스컬 및 싱글스컬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26일 광주체육중에 따르면 24~26일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3학년 서예서 양과 2학년 김지선 양이 여중부 더블스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여중부 싱글스컬 종목에 참가한 3학년 김승현 양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블스컬 결승전 경기에서 서예서·김지선 양은 300m 지점에서 선두로 빠져나와 2~4위 선수들과 월등한 차이를 내며 독주해 1위로 골인했다.
싱글스컬 결승전 경기에 출전한 김승현 양은 750m 구간까지 3위였지만, 마지막 피니쉬 라인에서는 1위로 들어왔다.
서예서·김지선 양은 지난 4월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더블스컬 종목에서도 1위를 한 바 있다.
/연합뉴스
싱글스컬 결승전 경기에 출전한 김승현 양은 750m 구간까지 3위였지만, 마지막 피니쉬 라인에서는 1위로 들어왔다.
서예서·김지선 양은 지난 4월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더블스컬 종목에서도 1위를 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