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콜로세움에서 열린 G20 문화장관회의
입력
수정
지면A13
제1회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이틀간 일정의 이번 회의에는 G20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40여 명의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문화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문화는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사회와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문화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