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콜로세움에서 열린 G20 문화장관회의

제1회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이틀간 일정의 이번 회의에는 G20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40여 명의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문화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문화는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사회와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문화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