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따라 걸으며, 숲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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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 달리기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페인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네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열고 총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