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고 함경남도 동해안 흐림

북한은 13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함경남도 동해안에는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평성, 사리원, 해주, 원산, 함흥, 남포와 개성시는 주로 개겠으며, 신의주, 강계, 청진, 혜산, 라선시는 맑다가 밤에 흐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3, 30
▲ 중강 : 구름 많음, 21, 10
▲ 해주 : 흐림, 23, 30
▲ 개성 : 흐림, 24, 30
▲ 함흥 : 구름 많음, 22, 10
▲ 청진 : 구름 많음, 19, 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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