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니스바이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중기부 장관상
입력
수정
항암세포치료제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이뮤니스바이오가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1)'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에 특화된 국내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다.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과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뮤니스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 기반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회사다. 이번 행사에서 기술혁신 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4건의 특허 등록, 5건의 특허 출원, 식약처 임상 승인 3건, 해외 기술수출 2건, NK면역세포치료제 상용화 등 단기간에 끌어올린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NK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MYJ1633’을 완성하고, 연구부터 제조·임상까지 세포치료제 사업화의 전 분야를 자체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강정화 대표는 "항암, 자가면역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뮤니스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 기반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회사다. 이번 행사에서 기술혁신 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4건의 특허 등록, 5건의 특허 출원, 식약처 임상 승인 3건, 해외 기술수출 2건, NK면역세포치료제 상용화 등 단기간에 끌어올린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NK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MYJ1633’을 완성하고, 연구부터 제조·임상까지 세포치료제 사업화의 전 분야를 자체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강정화 대표는 "항암, 자가면역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