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자동차 전용도로서 추돌사고…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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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9시 50분께 전남 광양시 황금동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하던 1t 화물차량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화물차 탑승자 3명 역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도 중상을 입어 의식이 미약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훼손 정도가 심하고 탑승자들이 대부분 크게 다쳐 사고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1t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화물차 탑승자 3명 역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도 중상을 입어 의식이 미약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훼손 정도가 심하고 탑승자들이 대부분 크게 다쳐 사고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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