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크리스마스 대마도 상공 관광비행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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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화물 운송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비행한 뒤 돌아오는 국제 관광비행편을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관광비행 항공편은 이달 25일 낮 1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30분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예약센터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관광 비행은 최적의 여행이 될 것"이라며 "면세 쇼핑과 해외여행 맛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 금요일 인천~싱가포르 노선도 신규 운항한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체결에 따른 백신 접종자 격리 면제용 항공편을 지정받지 않아 여객보다는 화물 중심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올해 8월 김포~제주 노선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10월에 일단 국내선 운항을 종료하고, 국제선 운항을 준비해 왔다.
/연합뉴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예약센터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관광 비행은 최적의 여행이 될 것"이라며 "면세 쇼핑과 해외여행 맛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 금요일 인천~싱가포르 노선도 신규 운항한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체결에 따른 백신 접종자 격리 면제용 항공편을 지정받지 않아 여객보다는 화물 중심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올해 8월 김포~제주 노선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10월에 일단 국내선 운항을 종료하고, 국제선 운항을 준비해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