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연맹, 5일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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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이 5일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1 전국 드라이툴링대회를 연다.
연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열리지 않은 전국 드라이툴링대회를 올해에는 개최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인 서채현과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출신 박희용, 신운선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드라이툴링(dry-tooling)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다.
내년에는 1월 14∼16일 청송에서 열리는 2022 국제산악연맹(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비롯해 동계체육대회, 전국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가 연속으로 개최된다. /연합뉴스
연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열리지 않은 전국 드라이툴링대회를 올해에는 개최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인 서채현과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출신 박희용, 신운선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드라이툴링(dry-tooling)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다.
내년에는 1월 14∼16일 청송에서 열리는 2022 국제산악연맹(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비롯해 동계체육대회, 전국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가 연속으로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