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오피스텔' 12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306번길 72, 78번지 일대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7㎡A 10실, ▲57㎡AT 14실, ▲57㎡B 10실, ▲57㎡BT 10실, ▲71㎡ 43실, ▲84㎡A 45실, ▲84㎡B 18실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로 공급되며, 2~3룸, 테라스(57타입 일부)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이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신구로선(계획), 제2경인선(계획),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계획으로 한층 우수한 교통 여건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었다. 여기에 CGV시흥과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며, 차량 약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KTX광명역 주변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수요자들이 중요한 입지요소로 고려하는 공원도 단지 주변으로 다수 위치해 있다. 은계호수공원, 은계어린이공원,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 등에서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 좋고 소래산과 오난산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브랜드 주거상품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2~3룸 구조라 거주하기 편리하고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계획되었으며,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시흥시에서도 은계지구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까지 적용돼 높은 상품완성도를 자랑한다”며, “특히 전매가 가능하여 투자처로서도 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