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정신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체계 구축 토론회
입력
수정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정신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현황과 쟁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된 2017년 이후 정신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근거가 마련됐으나, 여전히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 주거·복지·고용 서비스가 미비한 국내 현황에 대해 점검한다. 아울ㅓ ▲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의 복지와 치료 통합 방안 ▲ 정신장애인에 대한 복지 전달체계 구축 ▲정신장애인 권리와 복지보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에 대한 쟁점과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함께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용표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고, 강상경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주제별 현황과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지정 토론자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단체와 가족 단체, 복지부 정책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걸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된 2017년 이후 정신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근거가 마련됐으나, 여전히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 주거·복지·고용 서비스가 미비한 국내 현황에 대해 점검한다. 아울ㅓ ▲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의 복지와 치료 통합 방안 ▲ 정신장애인에 대한 복지 전달체계 구축 ▲정신장애인 권리와 복지보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에 대한 쟁점과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함께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용표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고, 강상경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주제별 현황과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지정 토론자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단체와 가족 단체, 복지부 정책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걸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