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조 선정 '국감 우수의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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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7일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가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문 의원은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차별화된 정책 역량과 국정감사의 의미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건축 안전 모니터링 내실화와 운영 주체 상시 기구화, 터널 방재등급에 따른 방재시설 설치 의무화, 불법 개조 카캐리어 막기 위한 안전대책 강화, 전기차 안전 점검 개선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적과 제안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개발이익환수제 개선, LH 공공주택 분양·건설 원가 정보 공개, 불확실한 토지 경계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 침해 개선, 고분양가 심사제 개선 및 이의제기 창구 마련 등 아이디어와 대안 제시가 돋보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문진석 의원은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국민을 위로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드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문 의원은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차별화된 정책 역량과 국정감사의 의미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건축 안전 모니터링 내실화와 운영 주체 상시 기구화, 터널 방재등급에 따른 방재시설 설치 의무화, 불법 개조 카캐리어 막기 위한 안전대책 강화, 전기차 안전 점검 개선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적과 제안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개발이익환수제 개선, LH 공공주택 분양·건설 원가 정보 공개, 불확실한 토지 경계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 침해 개선, 고분양가 심사제 개선 및 이의제기 창구 마련 등 아이디어와 대안 제시가 돋보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문진석 의원은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국민을 위로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드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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