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줄인다…경남교육청 누리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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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72.1%·학생 44.1% 참여…교과 보충·AI 활용 쌍방향 수업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해 누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누리 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 회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교 안팎에서 운영된다.
경남지역 전체 초·중·고교 교사 중 72.1%가 참여한다.
학생은 44.1%가 누리 교실에서 학습한다. 학교에서는 교과 보충수업, 상담 등이 진행되고, 온라인에서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이 운영된다.
초등학교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사 1명당 참여 학생 수를 5명 이내로 제한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지역 전체 초·중·고교 교사 중 72.1%가 참여한다.
학생은 44.1%가 누리 교실에서 학습한다. 학교에서는 교과 보충수업, 상담 등이 진행되고, 온라인에서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이 운영된다.
초등학교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사 1명당 참여 학생 수를 5명 이내로 제한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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