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정우, 글로벌 팬덤이 인정한 '맑은 음색 아이돌' 1위…'4세대 음색킹' 등극

트레저(TREASURE) 정우가 '눈보다 맑은 음색의 아이돌'로 선정됐다.

정우는 지난 30일부터 6일까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된 '[WhosPICK] 눈보다 맑은 음색의 소유자는 누구?'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7.1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이 33.89%로 2위를,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17.23%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맑은 음색을 자랑하는 아이돌들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로는 트레저 정우, 방탄소년단 진, 스트레이 키즈 승민, NCT 재현, 에스파 윈터, 이펙스 예왕, 온앤오프 효진, 퍼플키스 수안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트레저 정우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