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과 최자의 술 기행…'한국인의 술상' 1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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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진행자인 최불암과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드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세대를 아우르는 술 여행을 떠난다.
KBS는 음식 다큐멘터리 1TV '한국인의 밥상' 스핀오프 웹오리지널 '한국인의 술상'을 오는 17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불암과 최자는 한국의 역사가 녹아 있는 서울 용산의 노포에서 국민 안주 삼겹살에 소주를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민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줬던 국내 유일의 밀 막걸리 양조장을 방문한다.
무더운 여름 우연히 만든 술로 전국을 사로잡았던 과하주와 한 방울씩 떨어지는 술을 담은 일엽편주 등이 소개된다.
KBS 다큐멘터리 '요리인류', '다큐 3일' 등을 연출한 감독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근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음악 작품을 수상한 DJ소울스케이프 박민준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방송은 총 4부작으로 웨이브, 카카오TV, 네이버TV 등에서 공개된다.
/연합뉴스
KBS는 음식 다큐멘터리 1TV '한국인의 밥상' 스핀오프 웹오리지널 '한국인의 술상'을 오는 17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불암과 최자는 한국의 역사가 녹아 있는 서울 용산의 노포에서 국민 안주 삼겹살에 소주를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민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줬던 국내 유일의 밀 막걸리 양조장을 방문한다.
무더운 여름 우연히 만든 술로 전국을 사로잡았던 과하주와 한 방울씩 떨어지는 술을 담은 일엽편주 등이 소개된다.
KBS 다큐멘터리 '요리인류', '다큐 3일' 등을 연출한 감독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근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음악 작품을 수상한 DJ소울스케이프 박민준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방송은 총 4부작으로 웨이브, 카카오TV, 네이버TV 등에서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