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경남 초등학교 3곳 조기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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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남 일부 학교가 17일부터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창원, 양산, 통영에 있는 초등학교 3곳이 조기 방학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에서는 최근 교사, 학생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당초 방학일정을 1주일가량 앞당겼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박종훈 교육감이 최근 각 학교에 조기 방학을 권고한 바 있어 조기 방학하는 곳이 더 늘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창원, 양산, 통영에 있는 초등학교 3곳이 조기 방학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에서는 최근 교사, 학생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당초 방학일정을 1주일가량 앞당겼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박종훈 교육감이 최근 각 학교에 조기 방학을 권고한 바 있어 조기 방학하는 곳이 더 늘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