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내년 국·도비 16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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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국·도비 168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 박람회 기반시설(국·도비 59억5천만원) ▲ 국가정원 야간경관(도비 24억원) ▲ 국가정원 식물원(도비 24억7천만원) ▲ AIPH미래정원(도비 20억원) ▲ 한반도 분화구정원(국비 12억원) ▲ 생활밀착형 숲(국비 15억원) ▲ 해룡천변 생활환경 숲(도비 5억원) 등이다. 조직위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전남도와 순천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중앙정부를 상대로 설득작업을 펼쳤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67억원을 투입해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순천시 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양선길 기획본부장은 "16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박람회 성공개최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 초부터 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67억원을 투입해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순천시 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양선길 기획본부장은 "16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박람회 성공개최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 초부터 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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