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동유럽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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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는 137억6천900만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동유럽 수출계약이 해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계약 상대방인 무역회사 광일이 계약이행 불가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12월 광일과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동유럽에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현재까지 계약이행 실적은 27억4천200만원이다.
/연합뉴스
이는 계약 상대방인 무역회사 광일이 계약이행 불가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12월 광일과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동유럽에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현재까지 계약이행 실적은 27억4천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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