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기상사, 거래재개 이틀째 장중 상한가 찍고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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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상사가 거래 재개 이틀째인 23일 오전 내내 상한가를 기록하다 막판 하락 반전해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세기상사는 전날보다 5.61% 내린 1만5천150원에 마감했다. 거래 재개 첫날인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세기상사는 이날도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29.91%)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빠르게 상승 폭을 반납하더니 결국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세기상사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세기상사는 거래 정지된 작년 8월 18일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전날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세기상사는 지난해 8월 반기보고서를 통해 분기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인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는 분기별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일 경우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세기상사는 전날보다 5.61% 내린 1만5천150원에 마감했다. 거래 재개 첫날인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세기상사는 이날도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29.91%)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빠르게 상승 폭을 반납하더니 결국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세기상사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세기상사는 거래 정지된 작년 8월 18일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전날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세기상사는 지난해 8월 반기보고서를 통해 분기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인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는 분기별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일 경우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