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부터 기온 뚝…산지에는 5∼10㎝ 눈

24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오는 25일까지 산지 5∼10㎝, 중산간 2∼7㎝, 해안 1∼3㎝며 예상 강수량은 산지 5∼10㎜, 산지 외 지역 5㎜다.

낮 최고기온은 13∼15도까지 오르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고, 등산로나 산간도로 등에는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구간이 있겠으니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