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아동센터 급식비·냉난방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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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2년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급식비와 공공요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급식 단가는 1인 1식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올린다. 공공요금(냉·난방비)도 시설당 월 1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수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초학습, 영어, 독서 지도 등 10개 분야 아동복지 교사 60명을 파견한다.
울산에는 지역아동센터 56곳을 아동 1천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2022년 지역아동센터 지원 예산은 총 76억원으로 2021년 대비 12%가 늘어 시설당 평균 1억3천만원이 지원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보호·교육, 놀이와 오락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연합뉴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급식 단가는 1인 1식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올린다. 공공요금(냉·난방비)도 시설당 월 1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수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초학습, 영어, 독서 지도 등 10개 분야 아동복지 교사 60명을 파견한다.
울산에는 지역아동센터 56곳을 아동 1천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2022년 지역아동센터 지원 예산은 총 76억원으로 2021년 대비 12%가 늘어 시설당 평균 1억3천만원이 지원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보호·교육, 놀이와 오락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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