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내달 7일 가곡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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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내년 1월 7일 오후 3시와 7시30분 콘서트홀에서 가곡 신년음악회 '2022 굿모닝 가곡'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봉선화'와 '동무생각' 등 가곡 탄생기 작품을 비롯해 '선구자', '희망의 나라로', '보리밭', '비목', '향수', '그리운 금강산' 등 민족의 애환이 담긴 다양한 가곡을 소개한다. 배우 김명곤이 연출과 변사를 맡아 진행하며 지휘자 양재무가 이끄는 남성중창단 이마에스트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소프라노 박미자·김순영, 테너 김재형, 바리톤 고성현 등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비수도권 지역 주민과 음악 전공 대학생, 65세 이상 관객은 할인받을 수 있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31일에도 송년 가곡 음악회 '연애의 정석'을 여는 등 가곡 활성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가곡으로 채운 신년음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봉선화'와 '동무생각' 등 가곡 탄생기 작품을 비롯해 '선구자', '희망의 나라로', '보리밭', '비목', '향수', '그리운 금강산' 등 민족의 애환이 담긴 다양한 가곡을 소개한다. 배우 김명곤이 연출과 변사를 맡아 진행하며 지휘자 양재무가 이끄는 남성중창단 이마에스트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소프라노 박미자·김순영, 테너 김재형, 바리톤 고성현 등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비수도권 지역 주민과 음악 전공 대학생, 65세 이상 관객은 할인받을 수 있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31일에도 송년 가곡 음악회 '연애의 정석'을 여는 등 가곡 활성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가곡으로 채운 신년음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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