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72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93명 적어
입력
수정
수요일인 29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22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30일 밝혔다.
전날(28일) 1천915명보다는 193명 적고, 1주일 전(22일) 2천719명보다는 997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689명, 해외 유입은 33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지난 2주간 주말 효과가 사라지는 화요일에 확진자가 치솟고 나머지 요일에는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3천56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9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751명이 됐다.
/연합뉴스
전날(28일) 1천915명보다는 193명 적고, 1주일 전(22일) 2천719명보다는 997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689명, 해외 유입은 33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지난 2주간 주말 효과가 사라지는 화요일에 확진자가 치솟고 나머지 요일에는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3천56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9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75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