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평론가상 작품상에 차수정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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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평론가회는 올해의 작품상으로 차수정 순헌무용단 예술감독의 작품 '淸, The Blue 바다를 열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청을 재해석해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춤의 근본을 유지하며 현대적 무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춤연기상은 메타댄스프로젝트의 곽영은 대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장경민 대표에게 돌아갔다.
제주도립무용단 김혜림 예술감독과 김성한 현대무용협동조합 이사장이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8일 서울 대학로 월간 '춤'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심청을 재해석해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춤의 근본을 유지하며 현대적 무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춤연기상은 메타댄스프로젝트의 곽영은 대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장경민 대표에게 돌아갔다.
제주도립무용단 김혜림 예술감독과 김성한 현대무용협동조합 이사장이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8일 서울 대학로 월간 '춤'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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