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코로나19로부터 일상·경제 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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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철도 상반기 착공 등 주요 현안 사업 중점 관리 원창묵 원주시장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민선 7기를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고 침체한 경제를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관광"이라며 "소금산 그랜드 밸리 울렁다리와 케이블카 설치 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문화창의도시, 법정 문화도시에 걸맞은 문화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규모 국비 사업으로 추진되는 주요 현안사업을 중점 관리해 마무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여주∼원주 수도권 철도사업은 상반기 중 착공하고, 캠프롱 부지는 토양 오염 정화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해 전문 과학관이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주천 댐 내년 말 준공과 학성저류지 조성사업 국비 추진, 1군수지원사령부 내년 말 이전 완료, 원주교도소 3월 착공·2025년 이전, 관설동 하이패스 IC 설치 설계 착수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어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문화창의도시, 법정 문화도시에 걸맞은 문화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규모 국비 사업으로 추진되는 주요 현안사업을 중점 관리해 마무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여주∼원주 수도권 철도사업은 상반기 중 착공하고, 캠프롱 부지는 토양 오염 정화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해 전문 과학관이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주천 댐 내년 말 준공과 학성저류지 조성사업 국비 추진, 1군수지원사령부 내년 말 이전 완료, 원주교도소 3월 착공·2025년 이전, 관설동 하이패스 IC 설치 설계 착수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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