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연·문화'로 꾸민 경전철 2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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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시내 자연과 문화를 테마로 꾸민 경전철 2대를 운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의정부 트래킹 코스인 '소풍길'에 착안해 '소풍열차'라는 이름을 붙였다. 열차 외부에는 의정부시 마스코트인 '의돌이'를 그려 넣었으며 내부는 음악·미술 도서관과 미군 부대 영향으로 탄생한 '블랙뮤직페스티벌' 등 문화도시 의정부를 알리는 사진과 그림, 설명 등으로 꾸몄다.
의정부시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자 경전철 사업자의 제안으로 열차를 꾸몄다"고 테마 열차 운행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의정부 트래킹 코스인 '소풍길'에 착안해 '소풍열차'라는 이름을 붙였다. 열차 외부에는 의정부시 마스코트인 '의돌이'를 그려 넣었으며 내부는 음악·미술 도서관과 미군 부대 영향으로 탄생한 '블랙뮤직페스티벌' 등 문화도시 의정부를 알리는 사진과 그림, 설명 등으로 꾸몄다.
의정부시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자 경전철 사업자의 제안으로 열차를 꾸몄다"고 테마 열차 운행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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