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메타버스 개념 안쓸 것"…애플 MR헤드셋 올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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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플의 MR헤드셋은 경쟁사 메타와 달리 메타버스 개념을 배제하되 게임, 통신, 콘텐츠 소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아직 헤드셋의 사양과 타겟층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애플은 이르면 올해 안에 최초 MR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궈밍치(Ming-Chi Kuo)는 헤드셋에 4K 디스플레이와 6~8대의 카메라가 사용될 것으로 추측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