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다중이용시설·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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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사업장에서 28일까지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와 외부 안전 전문가가 함께한다. 점검 대상은 빛고을골프장 등 체육시설 4곳, 영락공원 등 공공시설 6곳,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공사장 3곳이다.
점검 분야는 주요 구조부와 가설 구조물, 공사장 인근 시설물 피해 여부, 화재 위험 요인, 법령 준수, 안전 교육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시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조치 완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공사와 외부 안전 전문가가 함께한다. 점검 대상은 빛고을골프장 등 체육시설 4곳, 영락공원 등 공공시설 6곳,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공사장 3곳이다.
점검 분야는 주요 구조부와 가설 구조물, 공사장 인근 시설물 피해 여부, 화재 위험 요인, 법령 준수, 안전 교육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시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조치 완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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