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중소기업에 설 특별 운전자금 5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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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특별 운전자금 5천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로 결제 자금, 종업원 상여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에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콜센터(1588-4477)와 각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로 결제 자금, 종업원 상여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에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콜센터(1588-4477)와 각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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