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김유빈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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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27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연다.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과천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첼리스트 제임스 김이 함께 연주한다. 성악가 손태진은 해설자로 나선다.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A장조,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G장조를 들려준다. ▲ 김유빈 피아노 독주회 = 피아니스트 김유빈이 다음 달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22곡의 소품으로 구성된 슈만의 '카니발'을 비롯해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온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베토벤 소나타 '전원' 등 모두 부제가 있는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연합뉴스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과천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첼리스트 제임스 김이 함께 연주한다. 성악가 손태진은 해설자로 나선다.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A장조,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G장조를 들려준다. ▲ 김유빈 피아노 독주회 = 피아니스트 김유빈이 다음 달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22곡의 소품으로 구성된 슈만의 '카니발'을 비롯해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온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베토벤 소나타 '전원' 등 모두 부제가 있는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