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48명 추가…사망자도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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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8명 추가돼 누계 확진자가 3만9천970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153명, 해외유입 25명이며 나머지 6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주점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강화군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각각 2명과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각각 30명, 20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3명과 집단감염 확진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지고, 병원 응급실에서도 확진자 1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계 사망은 322명이 됐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153명, 해외유입 25명이며 나머지 6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주점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강화군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각각 2명과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각각 30명, 20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3명과 집단감염 확진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지고, 병원 응급실에서도 확진자 1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계 사망은 322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