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08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변이 감염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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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8명이 더 나왔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감염 102명, 해외유입 6명이 늘어 총 1만6천72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2명, 포항·김천 각 17명, 경주 13명, 경산 12명, 상주 9명, 영주 4명, 성주·봉화 각 3명, 영천·청도 각 2명, 안동·문경·의성·칠곡 각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으로 경주 소재 요양병원 8명(누계 29명), 김천 소재 S 사업장 3명(누계 42명), 베트남 지인 모임 3명(누계 19명), 포항 소재 아동 시설 1명(누계 30명), 성주 소재 어린이집 1명(누계 24명), 경산 소재 대학 운동부 1명(누계 2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교회 관련으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19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경주 2명, 구미 1명, 경산 1명, 영주 1명, 칠곡 1명이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는 개별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지인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8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6명이 추가돼 누적 148명이다.
/연합뉴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감염 102명, 해외유입 6명이 늘어 총 1만6천72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2명, 포항·김천 각 17명, 경주 13명, 경산 12명, 상주 9명, 영주 4명, 성주·봉화 각 3명, 영천·청도 각 2명, 안동·문경·의성·칠곡 각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으로 경주 소재 요양병원 8명(누계 29명), 김천 소재 S 사업장 3명(누계 42명), 베트남 지인 모임 3명(누계 19명), 포항 소재 아동 시설 1명(누계 30명), 성주 소재 어린이집 1명(누계 24명), 경산 소재 대학 운동부 1명(누계 2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교회 관련으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19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경주 2명, 구미 1명, 경산 1명, 영주 1명, 칠곡 1명이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는 개별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지인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8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6명이 추가돼 누적 14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