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기업 연구개발 인력 확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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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6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360여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방식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채용 지원'과 공공연구기관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파견 지원' 두 가지가 있다. 채용 지원은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면 정부가 연봉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파견 지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인력을 최대 6년간 중소기업에 파견해 기술 비법을 전수하는 것으로 정부가 파견 연구인력 연봉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은 내달 7~18일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지원 방식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채용 지원'과 공공연구기관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파견 지원' 두 가지가 있다. 채용 지원은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면 정부가 연봉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파견 지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인력을 최대 6년간 중소기업에 파견해 기술 비법을 전수하는 것으로 정부가 파견 연구인력 연봉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은 내달 7~18일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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