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집단감염 속출에 신규 확진자 161명…사흘째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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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 하루 사이 46명 늘어 누적 338명 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21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확진자는 원주 40명, 홍천 33명, 춘천 22명, 강릉 21명, 속초 14명, 동해·철원 각 6명, 화천 5명, 고성 4명, 인제 3명, 삼척·횡성·정선 각 2명, 태백 1명 등 161명이다.
원주에서는 태권도장 원생과 어린이집 원생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홍천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 19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20대가 47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29명, 10대 23명, 40대 22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258명이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46명이 늘어 누적 338명이다. 병상은 1천130개 중 52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6.2%로 파악됐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30.5%, 39.3%다.
백신 1차 접종률은 87%, 2차 접종률은 85.6%, 3차 백신 접종률은 53.4%다.
/연합뉴스
원주에서는 태권도장 원생과 어린이집 원생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홍천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 19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20대가 47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29명, 10대 23명, 40대 22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258명이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46명이 늘어 누적 338명이다. 병상은 1천130개 중 52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6.2%로 파악됐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30.5%, 39.3%다.
백신 1차 접종률은 87%, 2차 접종률은 85.6%, 3차 백신 접종률은 5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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