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콘서트 상주 음악가에 앙상블블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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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우스콘서트는 2022년 상주 음악가로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앙상블블랭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앙상블블랭크는 젊은 작곡가 최재혁이 이끄는 연주단체로 2015년 창단됐다. 20∼21세기 음악과 현존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해왔으며, 참신한 기획의 무대를 통해 현대음악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앙상블블랭크는 오는 3월 21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의 '아티스트 시리즈'(상주 음악가 프로젝트)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연주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소개하고, 최재혁의 작품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더하우스콘서트 '아티스트 시리즈'에는 그동안 피아니스트 원재연(2018), 첼리스트 심준호(2019), 플루티스트 조성현(2020), 비올리스트 이한나(2021)가 상주 음악가로 함께했다.
더하우스콘서트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박창수가 2002년부터 살롱 음악회를 열어온 곳이다.
연주자에게 레퍼토리 개발 및 새로운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 연주자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아티스트 시리즈'를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앙상블블랭크는 젊은 작곡가 최재혁이 이끄는 연주단체로 2015년 창단됐다. 20∼21세기 음악과 현존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해왔으며, 참신한 기획의 무대를 통해 현대음악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앙상블블랭크는 오는 3월 21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의 '아티스트 시리즈'(상주 음악가 프로젝트)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연주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소개하고, 최재혁의 작품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더하우스콘서트 '아티스트 시리즈'에는 그동안 피아니스트 원재연(2018), 첼리스트 심준호(2019), 플루티스트 조성현(2020), 비올리스트 이한나(2021)가 상주 음악가로 함께했다.
더하우스콘서트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박창수가 2002년부터 살롱 음악회를 열어온 곳이다.
연주자에게 레퍼토리 개발 및 새로운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 연주자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아티스트 시리즈'를 진행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