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 "설 연휴 범띠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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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설 연휴 기간에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휴관일인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수목원을 찾는 호랑이띠 관람객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름에 '범·호·랑·이' 중 한 글자 이상 포함됐거나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수목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은 사진 등을 SNS에 공유한 관람객, 가족 이름에 임인년의 '임·인' 두 글자가 모두 들어가거나 호랑이띠가 2명 이상인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설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이 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족·친지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휴관일인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수목원을 찾는 호랑이띠 관람객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름에 '범·호·랑·이' 중 한 글자 이상 포함됐거나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수목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은 사진 등을 SNS에 공유한 관람객, 가족 이름에 임인년의 '임·인' 두 글자가 모두 들어가거나 호랑이띠가 2명 이상인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설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이 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족·친지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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